-베르나르베르베르,뫼비우스
개미들의 세계, 영계 탐사단, 인간 두뇌의 최후 비밀 언제나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 최근 영화감독으로 데뷔, 그 무한한 상상력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던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우주로 시선을 돌린다. 과학과 문학을 결합시키는 그의 탁월한 재능을 확인시켜 주기라도 하듯 프랑스 현지에서는 작품 속의 가설들을 바탕으로 우주선을 제작하기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기도 했다. 한번 책장을 넘기면 끝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베르베르 특유의 강한 흡인력을 보여 주는 작품.
-김훈
1636년 음력 12월, 청의 대군은 압록강을 건너 눈보라를 몰고 서울로 진격해왔다. 병자호란이었다. 정묘호란을 겪은 지 불과 9년 만이었다. 방비를 갖추지 못한 채 척화를 내세우던 조선 조정은 정묘호란 때처럼 다시 강화도로 파천하려 했으나, 길이 끊겨 남한산성으로 들 수밖에 없었는데....이 소설은 조선의 조정이 47일동안 고립무원의 성에 갇혀 있을 때를
-공지영
2007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신문 연재한 공지영 작가의 신작. 가족이기에 감내해야 했던 상처, 사랑이기에 거부할 수 없었던 고통의 시간을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친엄마와 살게 된 18세 당찬 소녀 위녕과 그녀의 가족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